'서귀포시 민관협력의원' 개원 불발… 6개월 만에 다시 원점으로
2024. 2. 25. 16:09ㆍ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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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계약한 운영 의사 지난 23일 사용 허가 포기 밝혀
의료취약지 야간·주말 진료 전국 첫 추진했지만 개원 불발
서귀포시 "다음 달 야간 진료 시간 완화 등 새롭게 공모 계획"
"운영 성사 위해 도내 종합병원 측과 분원 설치 논의도 추진"
제주 읍면지역 주민들의 의료기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해온 '서귀포시 365 민관협력의원' 개원이 결국 불발됐다. 네 차례 공모 끝에 선정된 계약 의사가 서귀포시에 시설 사용 허가 포기서를 제출하면서다.
24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도외에서 의원을 운영 중인 정형외과 전문의는 지난 23일 우편으로 서귀포시에 민관협력의원 사용 허가 포기서를 보내 왔다. 지난해 8월 민관협력의원 사용 허가 승인(계약) 이후 6개월 만이다. 서귀포시 측은 개원이 차일피일 미뤄지자 지난 1일 계약자와 직접 만나 사용 허가 유지 여부에 대한 최종 의사를 이달 말까지 알려 달라고 요구했었다.
해당 의사는 서울에서 운영 중인 병원의 양도·양수가 어렵다며 계약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계약자가 사용 허가 포기서 제출 이전인 지난 20일 1년 치 시설 사용료를 납부하면서 서귀포시에서는 계약일 이후 현재까지 6개월간 사용료를 정산해 나머지 금액만 돌려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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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관협력의원' 6개월 만에 다시 원점으로
[한라일보]제주 읍면지역 주민들의 의료기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해온 서귀포시 365 민관협력의원 개원이 결국 불발됐다. 네 차례 공모 끝에 선정된 계약 의사가 서귀포시에 시설 사용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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