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교육의원 후보 누가 뛰나] 서귀포시 동부/서부선거구

2022. 5. 26. 13:05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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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선거구] 무주공산 차지할 승자는… 신인 2파전

 

서귀포시 동부선거구는 서귀포시 남원읍, 성산읍, 표선면, 송산동, 효돈동, 영천동, 동홍동 지역에 해당한다. 현역인 오대익 교육의원이 불출마하면서 '무주공산'을 차지하기 위한 신인 2명의 각축전이 한창이다.

 

왼쪽부터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선거 강권식 후보, 오승식 후보


오승식(64) 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국장은 "교육환경으로 인해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책임교육을 실현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강권식(64) 전 제주영송학교 교장은 "특수교육과 일반교육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서귀포시 교육의 밝은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권식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 교육의 위기 극복 ▷남원읍 지역 체육고등학교 설립 ▷특수교육 환경개선 및 안전 강화 등을 내놨다. IB교육 특구를 조성해 IB교육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강 후보는 제주도 초등학생 노트북 보급, 읍면지역 초등학교 셔틀버스 운행 추진 등도 약속했다.

오승식 후보의 주요 공약은 크게 ▷안전하고 안심한 학교 만들기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 키우기 ▷맞춤형 돌봄교육, 유아교육, 특수교육 추진 등이다. 세부적으로 ▷남원읍과 서귀포시 동지역 미래교육 선도지구 지정 ▷IB교육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성산읍, 표선면 '창의융합교육지구' 지정 추진 외에 서귀포진로진학센터 상설 운영 등을 제시했다.

 

 

 

[서귀포시 서부선거구] 신인 간 맞대결… 현안 해결 공약 주목

 

서귀포시 서부선거구는 현역인 강시백 교육의원의 불출마로 서귀포시 동부선거구와 함께 '무주공산'인 지역이다. 대정읍, 안덕면, 정방동, 중앙동, 천지동, 서홍동, 대륜동, 대천동, 중문동, 예래동 지역에 해당된다. 고재옥(69) 전 서귀포교육지원청 장학사와 정이운(64) 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기획실장이 각각 출사표를 던지며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왼쪽부터 제주자치도의회 교육의원선거 고재옥 후보, 정이운 후보


정이운 후보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좋은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며 "교사들이 오로지 수업과 생활지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정 후보는 ▷폐교된 학교 부지에 어린이 놀이박물관 신축 ▷상설 소규모 공연장 확충 ▷이동식 수영장 설치 ▷중문초, 새서귀초, 서호초 등에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교 셔틀버스 운영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3개교 추가 유치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출마하게 됐다"는 고재옥 후보는 ▷옛 탐라대를 20·30세대를 위한 레지던스(기숙형 창작공간)로 활용, 한류의 베이스캠프 조성 ▷환경교육과 금연교육을 연계한 담배꽁초 수거 보상제 조례 제정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 귀농, 귀촌, 이주민의 자녀 교육지원센터 설치 ▷영어교육도시 조기 완성 및 대정읍지역과 영어교육도시를 연계한 다목적회관(도서관, 수영장)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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