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어교육도시 3개 학교 해외명문대 진학 '성과'

2022. 10. 24. 17:40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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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 UCLA 등 1164건 이상 입학 허가
진학률 상승하자 학생충원율도 93%로 상승

 

[한라일보] 제주영어교육도시내 3개 국제학교 졸업생들이 해외 명문대학에 잇따라 진학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자회사인 (주)제인스가 운영하는 NLCSJeju 등 3개 국제학교의 21~22학년도 졸업생 261명이 캠브리지 옥스퍼드 UCLA 코넬대 등 해외 명문대학으로 1164건 이상의 입학허가를 받았다.

 

제주영어교육도시 전경.


NLCS Jeju는 이번 졸업생 118명 중 110명이 캠브리지대, 옥스퍼드대, 시카고대, 스탠포드대 등의 해외대학에 입학했다.

브랭섬홀 아시아(BHA) 졸업생 92명 중 86명이 컬럼비아대, 펜실베니아대, 코넬대, 임페리얼 컬리지 등의 해외대학에 입학허가를 받았다.

올해로 세 번째 졸업생을 배출한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Jeju)는 졸업생 51명 중 50명이 노스웨스턴대, 워싱턴대, UC버클리, 싱가포르대 등의 해외대학에 입학했다.

이같은 진학성과에 따른 인지도 상승 등으로 학생 충원율도 93.7%로 성장해 역대 최고 충원율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JDC는 설명했다.

학교별로는 NLCS Jeju가 충원율 97.0%(1463명)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BHA는 전년대비 가장 큰 증가폭(11.7%p 증가)을 보이며 93.7%(1136명), SJA Jeju는 개교 5년 만에 충원율 89.8%(1,126명)를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JDC는 이번 22-23학년도의 3개교 입학 지원자가 3000 명에 육박해 평균 4.1:1의 입학경쟁률을 기록, 지난 2년간 2.0:1의 갑절을 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 115만평에 조성된 영어교육도시에는 현재 초중고 통합 국제학교 4개교와 영어교육센터, 주거 및 상업시설들이 들어서 있으며, 학생수 4800여명을 포함해 정주인구는 2만명에 이르고 있다. 귀족학교 탄생이란 부정적인 여론도 있으나 해외유학 수요를 흡수해 8250억원의 외화를 절감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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