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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도의원 누가 뛰나] 제주시 아라동갑/아라동을 선거구

제주의 대표신문 2022. 5. 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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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갑 선거구] 지역밀착형 공약으로 정치 신인들 경쟁

 

올해 처음 갑·을로 분구된 제주시 아라동. 갑 선거구(아라1동, 오등동)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인숙(50), 국민의힘 김대우(57), 진보당 양영수(47) 예비후보 등 세 명의 정치 신인이 맞붙고 있다.

 

제주자치도의원선거 홍인숙 예비후보, 김대우 예비후보, 양영수 예비후보.


홍인숙 예비후보는 참사랑실천 학부모회 제주시 회장, 체육학 박사 이력 등을 살려 "주민들이 더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지역"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주요 공약으로 아라초등학교 초과밀 학급 해소, 재활용도움센터 증설, 반려동물 의료비용 절감 추진, 펀펀놀이터 등 레저스포츠공원 설치를 제시했다.

김대우 예비후보는 아라동에서 나고 자랐고 아라동연합청년회장, 아라동청소년지도협의회장을 거친 점을 강조하며 "지역의 애로사항을 제도권 안에서 해결하고 싶다"고 했다. 주요 공약은 오등봉 공원지구 내 청소년센터 건립, 돌봄센터 확충, 5·16도로 등 열선 설치, 구획정리 구간 주차타워 조성 등이다.

양영수 예비후보는 "동네를 구석구석 다니며 주민과 함께 민원을 해결하겠다"면서 공공성을 강조한 공약으로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제주대병원 직원으로 택배도선료인하 운동본부장 등을 맡고 있는 그는 택배비 인하, 복합문화공간 아라도서관 설립, 무료 동네버스 운영, 폭설 대비 열선 설치 등을 약속했다.

 


[아라동을 선거구] 인구 급증 반영한 공약대결로 표심 잡기

 

제주시 아라동을(아라2동, 월평동, 영평동)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강경흠(28), 국민의힘 신창근(63), 정의당 고은실(59) 예비후보가 대결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인구 급증에 따른 초등학교 신설 등을 내세우며 표심 잡기에 나서는 중이다.

 

 

제주자치도의원선거 강경흠 예비후보, 신창근 예비후보, 고은실 예비후보



강경흠 예비후보는 제주국제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운영위원 등으로 있다. "새로운 세대의 정치인"을 표방하며 '소확행'(소신있게, 확실하게, 행동하는) 공약으로 문화체육복합시설 유치, 영평초 주변 안전한 통학로 조성, 자연마을 발전사업계획 수립 등을 내놨다.

신창근 예비후보는 현대자동차 이사를 지냈고 현재는 월평동 마을기업 (주)동새미 경영이사로 "대기업 임원의 조직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지역 발전에 쓰고 싶다고 했다. 주요 공약은 문화·복지센터 확충, 종합운동장 건립, 첨단단지 우량 기업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이다.

고은실 예비후보는 지난 4년 진보 정당 유일 비례대표 의원이자 30년에 걸친 복지현장 전문가 이력을 토대로 지역구에 출마해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주요 공약으로 시·군의회 부활 등 제주 정치개혁, 영평초 옆 교육청 부지 등 활용 기적의 놀이터 조성, 돌봄특구 지정 추진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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