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와 일본 아마의 만남… '해녀삼촌이 간다'

2023. 5. 22. 09:23제주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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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박물관, 한일해녀 사진전
6월 30일까지 문화갤러리에서
이어 서울, 오사카, 도쿄 등서도

 

 



점점 사라져가는 제주 해녀와 일본 아마(해녀)를 알리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이 문화갤러리 세 번째 전시로 선보이고 있는 한일해녀사진전 '해녀삼촌이 간다'다. 


오는 6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선 제주해녀를 촬영한 윤영원 사진작가와 일본 아마 사진을 찍은 스가와 히데유키 작가의 작품 4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윤영원 작가는 2016년부터 제주해녀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제주도에 내려와 성산, 위미, 월정, 고산 등지를 찾아다니면서 해녀들과 직접 소통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일본 아마 사진은 대마도에서 활동하는 스가와 히데유키 작가가 가네자키, 이끼, 대마도 지역 등에서 촬영한 사진 15점이 내걸렸다.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의 한일해녀사진전.

 

두 작가는 이번 해녀박물관 전시를 시작으로 서울을 비롯해 일본 오사카, 도쿄 및 해외에서도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한편 해녀박물관은 2021년부터 시민들이 참여하는 문화갤러리 전시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작가들이 친숙하게 참여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가 끝나면 7월 제주바다를 표현한 공예작품 전시가, 9월엔 문지숙 작가의 제주해녀 출향물질 사진 전시, 이어 10월엔 김영중 작가의 해녀 소재 판화작품 전시가 예정돼 있다. ⓒ 2023. 한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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