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직장인 급여 전국서 가장 낮은데… '상위 0.1%' 연봉은 10억원

2024. 1. 28. 12:22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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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지역 근로소득 상위 0.1% 직장인의 총급여액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평균 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직장인 1인당 총급여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가운데 지역 내 소득격차는 여전히 컸다.

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최근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시도별 근로소득 신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귀속분 기준 제주 상위 0.1%에 해당하는 216명의 총급여는 평균 10억605만원이었다.

총급여액은 연간 근로소득에서 식대 등 비과세 소득을 뺀 값으로 연말정산과 각종 공제의 기준이 된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13억8817만원·6213명)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액수로, 전국 평균(9억8798만원)을 웃돌았다. 가장 낮은 곳은 강원(4억6268만원·463명)이었다. >> 기사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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