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우려 교차… 3월부터 제주 초등 55개교 '늘봄학교' 운영

2024. 1. 30. 16:45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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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학교에서 최장 오후 8시까지 초등학교 저학년생에게 돌봄을 제공하는 '늘봄학교'가 오는 3월부터 도내 55개교에서 시범 운영된다. 2학기부터는 모든 학교로 확대된다.

3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월 1학기부터 도내 55개 초등학교에 늘봄학교가 도입되며 2학기부터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 운영된다.

올해 늘봄학교 대상 학생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다. 내년에는 초등학교 1~2학년, 2026년에는 희망하는 모든 초등학생이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교육부는 계약제 교원 등 임시 인력을 투입하고, 앞으로 전담 인력을 따로 선발해 늘봄학교를 맡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늘봄학교 확대에 학부모들은 기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기존 '방과 후 학교'와 '돌봄교실'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줄 것이란 기대도 있다.

반면 교육 현장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여전하다. 교원단체 등은 학교는 보육이 아닌 교육을 담당하는 곳이며, 늘봄학교는 결국 교사의 업무 부담을 크게 늘릴 거라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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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제주 55개교 늘봄학교 시행.. 계약제 교원 연령 상항도

[한라일보] 학교에서 최장 오후 8시까지 초등학교 저학년생에게 돌봄을 제공하는 늘봄학교가 오는 3월부터 도내 55개교에서 시범 운영된다. 2학기부터는 모든 학교로 확대된다.30일 제주특별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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