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21. 13:24ㆍ제주
제주도 21일 오전 8시 기준 집단 휴진 전공의 107명 파악
지난 20일 현장 조사서 전공의 10명 업무개시 명령서 교부
사태 장기화 되면 군의관·공중보건의 수술실 투입 가능성도
[한라일보]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며 집단 휴진에 나선 제주지역 전공의가 4명 더 늘어난 107명으로 파악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의사 집단행동 대응 비상대책 추진 상황' 브리핑을 열고 지난 20일 지자체 관리대상 수련병원 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단결근한 전공의 10명에게 업무개시 명령서를 교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집단 휴진에 나선 전공의는 107명으로 지난 20일 103명보다 4명이 늘었다. 병원별로는 제주대학교병원 70명, 한라병원 27명, 서귀포의료원 3명, 한마음병원 3명, 중앙병원 3명, 한국병원 1명 등이다.

지난 20일 무단 결근한 전공의가 73명이었던 제주대병원은 21일 3명이 업무에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한라병원은 무단결근 전공의가 20일 20명에서 21일 27명으로 7명 늘어났다.
무단 결근한 107명의 전공의 중 사직서를 제출한 인원은 97명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지난 20일 지자체 관리대상 수련병원인 서귀포의료원과 한마음병원, 중앙병원, 한국병원에 대한 현지 조사를 실시했다.
현지 조사는 보건복지부의 점검 매뉴얼 및 의료법 제61조에 따른 것으로 제주도는 업무개시 명령서를 교부한 10명에 대해 21일 2차 현장 조사를 통해 근무 여부를 확인하고 부재 시에는 '업무개시 명령 불이행 확인서'를 징구하고 보건복지부로 결과를 송부할 예정이다.
제주대학교병원과 한라병원은 보건복지부 소관으로 제주도의 현장 조사를 실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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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무단결근 전공의 더 늘었다… 21일 107명 동참
[한라일보]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며 집단 휴진에 나선 제주지역 전공의가 4명 더 늘어난 107명으로 파악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의사 집단행동 대응 비상대책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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