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21. 17:25ㆍ제주경제+부동산
5월6일 취항--1일 왕복 2회 운항 예정
제주에서 진도까지 최단거리 뱃길이 열린다.
목포-제주 항로 연안여객선사 씨월드고속훼리(주)는 내달 6일 진도항 일원에서 신조 쾌속카페리선 '산타모니카호' 취항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산타모니카호는 길이 75.7m, 너비 20.6m, 높이 21m, 국제톤수 3500t 규모로 606명의 여객이 타고 86대의 차량(승용차 기준)을 싣는다.

최고 42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는 초쾌속 카페리선이다.
새로운 제주 뱃길이자 최단 거리·최단 시간 항로인 진도에서 제주까지 직항운항 시 90분 만에 주파한다.
산타모니카호는 최근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최고급 좌석인 비즈니스석,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패밀리석, 다도해의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바다 전망석 등의 좌석제를 운영한다.
풍랑주의보에도 운항이 가능하기에 그동안 날씨로 제한되던 경유지 추자도의 관광(성지순례 및 낚시, 올레길 등)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진도-제주 항로는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목요일 정기 휴항 일을 제외한 연중 1일 왕복 2회로 운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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