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거대한 장미꽃 터널, 여긴 어디야?

2022. 5. 31. 10:42제주로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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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제주시 조천읍 한 카페를 찾은 관광객들이 분홍색 장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5월은 '장미의 계절'입니다. 제주 곳곳에도 장미가 활짝 피었는데요. 오늘(31일) 한라일보에 실린 사진에도 화사한 분홍빛 장미정원이 담겼습니다. 


한라일보 사진기자가 지난 30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가드닝 카페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어른 키를 넘긴 장미가 거대한 터널처럼 자리해, 그 꽃물결 속에 풍덩 빠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합니다. 

 


장미는 색은 물론 종도 다양합니다. 약 200여종 정도의 야생종이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북부에 자라고 있다고 하는데요. 크게는 울타리처럼 경계부에 심긴 덩굴장미와 꽃꽂이용인 절화장미로 구분되는데, 덩굴성으로 자라는 것들이 많다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장미는 '세계 3대 절화'라고 해요. 1867년 전에는 고대 장미시대로 오래된 정원 등에서 정원장미가 주로 가꿔졌지만 이후 현대 장미시대에는 절화용으로 개발되기 시작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가 기르고 있는 농작물 중에선 단위 면적당 소득성이 가장 높은 작물이라고 하는데요. 300평당 천만원 이상의 조수익을 낼 수 있어 우리나라의 장미 재배면적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출처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오늘의 꽃') 

 


내일은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날입니다. 제주 유권자라면 도지사와 교육감, 도의원, 교육의원, 정당(비례대표)을 뽑고 사는 지역에 따라 제주시을 국회의원 투표지도 받게 되는데요. 소중한 한 표 행사하시고, 이 계절 활짝 핀 꽃과 함께 휴일의 여유를 즐겨보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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