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섬속의 섬' 추자도에 새 올레길 선보인다

2022. 5. 17. 17:55제주로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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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6월 4일 상추자항 광장서 개장식

 

섬 추자도의 빼어난 풍광을 품은 10㎞ 코스의 새 올레길이 개장한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6월 4일 추자도에 올레길 18-1 코스와는 또 다른 도보 여행길인 18-2코스 개장식을 상추자항 광장에서 가진다고 17일 밝혔다. 제주올레가 5년만에 선보이는 신규 코스다.

 

추자도 졸복산에서 내려다보이는 수덕도(사자섬). 사단법인 제주올레_제공


추자도 올레길 18-2 코스는 총길이 10.2㎞로, 신양항에서 시작해 상추자항에서 끝나는 코스로 코스안에 석두청산정자, 졸복산, 대왕산 황금길 등 기존에는 없었던 길들이 포함된다. 이로써 총길이 425㎞였던 올레 26개 코스는 437㎞의 27개 코스로 변경된다.

변경된 코스 정보는 제주올레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올레에서 발행하는 인쇄물과 기념품들의 코스 관련 내용은 순차적으로 변경된다. 기존 제주올레 패스포트 소지자는 패스포트 내지의 빈 여백 페이지에 18-2코스 스탬프를 찍어 완주 인증을 받으면 된다.

한편 제주올레 파트너사인 사회적기업 (유)퐁낭에서는 추자도 올레길 18-2 코스 개장식을 앞두고 미리 새 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세상 단 한번뿐인 여행, 추자올레 선발대'를 18일까지 모집중이다. 선발대는 이달 19~20일, 1박 2일에 걸쳐 새롭게 리뉴얼될 추자도 올레길 18-1 코스와 18-2 코스를 제주올레 탐사팀과 함께 걷게 된다. 신청 문의 064-762-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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