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뛰어넘는 미술"… 제주에서 만나는 노원 청년 작가들

2023. 5. 10. 15:14제주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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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예진흥원-노원문화재단 교류전
이달 13~24일 문예회관 제3전시실서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이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제3전시실에서 노원문화재단 신진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2023 노원문화재단 신진작가 제주 교류전 'Take a Look'을 개최한다.


노원문화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서울 노원구에서 활동하는 만39세 이하의 청년 미술작가를 대상으로 '노원문화재단 시각예술신진작가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김도하(도예), 유수민(회화), 조연미(회화), 최서현(회화) 4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김도하의 '묘'


전시장에선 페인팅, 도예 분야 약 4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무료 관람이며, 전시기간 중(13~15일) 전시해설(매일 3회(오전 11시, 오후 2·4시))도 진행된다.


제주문예진흥원 김태관 원장은 "제주와 노원구의 지속적인 미술 교류로 청년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고 작가 및 지역의 미술분야 역량을 강화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청년작가 지원 육성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전시사업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0월엔 '2023 제주문예진흥원 청년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제주미술작가 3명의 작품전이 서울 노원구에서 이뤄진다. ⓒ 2023. 한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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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만의 제주어기림혼판] 제주어 풀이(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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